안녕하세요,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입니다.
지난번에는 단진동과 정현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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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동의 표현 방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진동의 표현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Time Domain
일반적으로 진동은 Time Domain으로 그려집니다.
X 축은 Time(시간)으로 시간 흐름에 따른 진폭을 그래프로 그린 것입니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호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표현 방식입니다.
X Axis | Y Axis |
Time (시간) | Amplitude (진폭) |
Frequency Domain
Time Domain의 신호에는
서로 다른 주파수를 갖는 많은 정현파의 신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ime Domain의 진동을 Frequency Domain으로 변환시키는 방법을
푸리에 변환(Fourier Transform)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Frequency Domain에서 Time Domain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역푸리에 변환(Inverse Fourier Transform)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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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 (Fast Fourier Transform) : 단순히 푸리에 변환을 이산화하여 계산을 수행하는 이산 푸리에 변환의 계산에 있어 삼각함수의 주기성을 이용하여 계산 속도의 효율을 높이는 알고리즘 (주기성 사용)
Time Domain의 신호를 푸리에 변환을 이용하여,
주파수 별 크기를 그래프로 표현한 것입니다.
X Axis | Y Axis |
Frequency (주파수) | Amplitude (진폭) |
Frequency Domain으로 표현한 그래프를 보통 “스펙트럼(Spectrum)”이라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Time Domain의 그래프는 시간에 따라 신호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Frequency Domain의 그래프는 주파수 범위에서 주어진 각 주파수 대역 내에 얼마나 많은 신호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둘의 표현 방식을 변환시키는 방법은 ‘푸리에 변환/역푸리에 변환’ 을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진동의 표현 방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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